개인 재테크 투자자 사이에서 채권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이 현실인데 다양한 재테크 방법 가운데 국채 회사채 투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야 채권에 투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채권은 간단하게 A가 B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요청하면서 돈을 갚겠다고 써준 증서가 채권 입니다. 국가에 돈을 빌려줄 수도 있으며 회사에 돈을 빌려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빌려가는 주체에 따라서 국채,공채,회사채 등등 이렇게 나누어지게 되며 국채가 나름대로 안전하고 금리는 약하고 공채는 지자체에서 발행하며 회사채 회사에서 발행하게 되는 것이며 한국은행에서 발생하면 통안채 입니다. 기한과 금리에 대해서 다양하게 살펴봐야 하는 것 입니다. 아래 글에서 채권 투자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국채 회사채 투자 방법 채권 내용
채권의 구분
일반적으로 돈을 빌릴 때는 해당 증서의 내용에는 언제까지 갚겠다, 이자는 얼마를 주겠다,라는 내용이 있을 것 이며 채권에 투자하실 때는 해당 채권에 투자한 원금과 이자를 언제 회수할 수 있는지를 의미하는 채권 만기와 이자 내용을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권에 투자하려고 하는데 장기채, 국공채, 한전채 등등 다양한 내용들이 있는데 뭐가 뭔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채권의 종류는 크게 누가 발행하는지, 그리고 이자는 어떤 방식으로 지급하는가 하는 부분에 의해 구분됩니다. 누가 채권을 발행 하는지에 따른 구분을 살펴보시면 나라에서 발행하면 국채, 지자체에서 발행하면 공채, 기업에서 발행하면 회사채, 금융기관 등에서 발행하면 금융채, 한국은행에서 통화안정을 위해 발행하면 통안채 등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자 지급방식
채권에 투자 하는 이유는 결국 원금에 대한 이자를 안정적으로 받기 위해서 투자 한 것인데 각 채권의 이자 지급방식을 알아보신다면 가장 먼저 채권 만기가 오기 전까지 정기적으로 이자를 주는 채권이 있으며 이걸 이표채 라고 하며 이자는 3개월에 한번씩 지급하는 게 보통입니다. 이자 대신 가격을 미리 할인해서 판매하는 할인채도 있습니다. 복리채는 중간 이자 없이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복리로 쳐서 한꺼번에 지급하는 채권입니다. 선호 하는 이자 지급방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채권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주로 채권은 금리와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시장에서 금리가 막 오르는 상황 이라면 채권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채권의 경우에도 투자 하실 때 전문가 견해와 자신의 생각이나 예측을 잘해서 투자 하셔야 합니다. 늘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시고 채권 투자 하셔야 이후에 후회없는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고금리 채권 이자수익
이제 올해가 다 지나가고 있는데 고금리 기조가 여전하지만 이제 내년부터 금리가 내리게 되는 상황이며 이제 금리 인상을 멈추고, 아주 희망적으로 본다면 금리 인하를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금리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채권 가격이 올라갈 것이며 고금리인 상황에서 채권에 투자하면, 채권 이자 수익도 높은데다, 금리가 오를 만큼 올랐다고 판단되면 이제 금리가 하락할 일만 남았으니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는 겁니다. 채권에는 만기가 있기 때문에 채권을 만기까지 들고 만 있으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투자가 좋은점
혹시라도 시드 머니가 작다고 해서 채권을 피할 이유가 없는데 채권에 투자하면 예금처럼 만기가 도래해야 이자를 주는 게 아니라, 만기 전에도 3개월에 한 번씩 이자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자 수익으로 다른 여러곳에 투자도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두 번째는 채권 시세 변동에 따라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채권 시세 변동은 주식의 변동성에 비하면 움직임이 그렇게 급속하게 왔다갔다 하는 것이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채,회사채
대부분 투자에 있어서 채권도 안정성이 높을수록 이자 수익은 약해지고 절대 원금을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를 하고 싶은 경우 이자가 낮더라도 원금을 잃을 염려가 없는 투자 망할 일이 없는 곳에서 발행한 채권에 투자해야 할 것 입니다. 일반 기업보단 나라가 망할 위기가 적을 테니 회사채보단 국채가 안전한 투자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나라 중에서도 특히 더 망할 위기가 적은 국가를 살펴보시면 우리나라 보단 미국 국채에 투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통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여겨지는 미국 국채의 금리가 한국 국채 금리보다 낮은 상황입니다. 회사채의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따라 안정성이 천차만별입니다. 회사채에 부여되는 신용등급은 AAA부터 D등급까지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트리플B등급 이하로는 투자 부적격 등급, 투기 등급 채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국채 회사채 투자 방법 채권 내용 마무리
채군을 투자하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채권을 사는 방법을 알아 보시면 채권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첫 번째로 증권사의 HTS나 MTS를 통해 직접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금융상품들 가운데 채권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랩 등 금융상품을 통해 간접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채권 수요가 떨어져서 가격이 내려가면 이자라도 많이 줄 테니 사 달라 하면서 이자를 높일 것 입니다. 반대로 채권 수요가 높아서 가격이 만원 이상이라면 굳이 금리를 높게 제시하지 않아도 사 갈 테니 금리를 올리지 않는 겁니다. 채권 투자 방법에도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제대로 공부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