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견 기업, 중소기업의 차이점

우리나라의 기업은 다양하게 여러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크기에 따라서 크게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을 나누는 기준은 국가나 산업에 따라 다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직원의 수와 돈을 버는 액수에 따라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래 대기업과 중견 기업 그리고 중소기업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기업과 중견 기업, 중소기업의 차이점

대기업과 중견 기업, 중소기업의 차이점

기업의 분류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삼성이나 LG와 SK 같은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속해있는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다양한 업종에서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며 국가발전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기업을 나누는 기준은 다양하게 국가별로 정해져 있습니다. 특히 기준이 업종별로 서로 다르게 정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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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기업의 크기에 따라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으로 나누고 국가에서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공기업,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벤처기업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은 시장에 상품을 생산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경제의 주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생산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이윤을 얻고 생산에 참가한 사람에게 공평하게 분배하게 됩니다. 또한 기업은 지속적으로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서 값싸고 품질 좋은 상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해야 할 것 입니다.

기업가 정신이 필요

기업에서 물건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돈을 주고 원재료를 사와서 물건을 만들게 되며 해당 물건이 팔리면 돈이 들어와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이윤을 창출하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이윤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는 기업이 결정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기업을 만들고 운영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사항입니다. 특히 기업가 정신 이란 미래를 내다보는 도전정신으로 이윤을 창출하려는 노력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

도전정신으로 이윤을 창출한 결과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보다는 더 크고 위대하게 사회와 국가와 직원들을 위해 사용하려는 큰 뜻을 가진 정신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큰 목표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게 되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도 하며 또한 물건을 많이 팔아서 기업이 이윤이 많이 생기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기업의 역할

기업의 역할은 우리나라에서 미치는 영향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운영으로 경제의 3가지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들면서 동시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소비자이기도 합니다. 기업은 물건을 생산하기 위해 사람들을 고용하고 그 대가로 월급을 주게 됩니다. 사람들은 기업에서 받은 월급으로 기업이 만든 물건이나 서비스를 다시 구입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경제가 돌아가게 되는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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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기업 구분 방법

우리나라와 달리 다양한 나라마다 기업을 구분하는 기준도 조금씩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서 기업의 구분이 달라지게 되는 것 입니다.

미국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제조업의 경우에는 세부적인 업종별로 500인에서 1500인까지 입니다. 광업의 경우에는 500인 이하 입니다. 도매업은 100인 이하 입니다. 다양한 소매업은 각각의 업종마다 600만불에서 2,450만불 이하 등을 소기업(Small Business)으로 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일본의 경우에도 우리나라와는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업, 광업, 운송업 등의 경우에는 상시 근로자수 300인 이하 또는 자본금 3억엔 이하 입니다. 도매업은 상시 근로자수 100인 이하 또는 자본금 1억엔 이하 입니다. 서비스업은 상시 근로자수 100인 이하 또는 자본금 5천만엔 이하 입니다. 소매업은 상시 근로자수 50인 이하 또는 자본금 5천만엔 이하를 중소기업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

유럽 연합에서도 다른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업종별 구분을 두지 않고 상시 근로자수와 매출액으로만 구분하고 있습니다. 상시 근로자수 250인 이하로서 매출액 5천만 유로 이하인 기업을 중기업, 상시 근로자 50인 이하입니다. 매출액 1천만유로 이하인 기업은 소기업 입니다. 상시 근로자수 10인 이하이고 매출액 2백만 유로 이하인 기업은 영세기업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견 기업, 중소기업의 차이점 마무리

우리나라의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중소기업들의 경우에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고 또한 대기업의 경우에는 취업을 하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중소기업에는 사람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며 기술이나 상품등의 경우 대기업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경쟁에서 이겨내고 살아남으면서 경쟁력이 살아나고 결국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