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생활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소비 활동

소비 활동의 경우에는 자신 뿐만 아니라 가정과 기업 국가의 경제 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이 현명한 소비를 하는가 혹은 충동적인 구매 혹은 과소비를 하는가 하는 부분도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에 집중되어 있으며 지역에서 빠져나가는 건 인구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도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래 글에서 소비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소비 활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비 생활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소비 활동

소비 생활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인구의 유입과 경제의 활성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시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인구의 유입과 경제의 활성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방 정부의 고민은 청년인구의 외부 유출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이 지방에는 현재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년인구가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과 문화 등 인프라가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자리와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의미는 곧 자원이 부족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지방의 인구

인구가 유입되고 증가한다는 보장이 있는 경우라면 과감한 투자도 이루어지겠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인구의 추세 속에 추가적인 자원을 투여해서 인프라를 만들기도 부담인 상황이기도 합니다. 지역경제의 위축은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게 되며 일자리 감소는 인구 유출로 이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자연 감소뿐 아니라 유출로 줄어드는 인구에 지역은 활력을 잃어가고 이는 다시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경제 환경의 변화

경제 환경의 변화와 지역경제의 위축의 경우에는 일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소비를 줄이거나 꼭 필요한 소비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소비 계획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 사항입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소비의 경우라면 지역 내 소비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생각해 봐야 할 것 입니다. . 지역의 경제 안에서 소비가 이루어지게 되는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소비 활동과 지역의 활성화

연구에 따르면 지역 내 민간 소비가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으로 잠재력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 밖으로 나간 자원에서 생산을 위해 들여온 자원 규모를 뺀 것인데 순이출이 높다는 것은 들어오는 자원보다 밖으로 나가는 자원이 큰 것입니다. 반대로 들어온 것이 많으면 순이입이며 순이출이 많으면 자립도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순이입이 많으면 타 지역 의존도가 높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소비권 전략

지역별 소비권 전략의 방법으로 거점도시, 중소도시로 나누게 되며 대도시의 경우에는 거점도시를 활용한 소비권 육성 전략과 중소도시의 경우에는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한 육성전략입니다. 중소도시의 경우에는 소비자 수요 중심의 정책으로 지역관광을 사례로 들게 됩니다. 지속가능한 관광의 개념 도입 필요성과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지역 공동체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역의 다양한 관광산업을 지역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발굴하고 운영하여 그 소득이 지역으로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특정 지역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간 연계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 입니다.

지속가능한 지역의 소비 활동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소비 방식의 전환은 시장에서 주목하는 핵심 소비층으로 등장한 MZ세대에서 가치 소비 라는 새로운 소비 방식이 나타나고 있기도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수단으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세대의 등장은 소비의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게 합니다. 개인, 소상공인, 기업이 사회적으로 선한 행동을 했을 때 소비로 혼내주는 돈쭐 내는 문화도 탄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윤리적 기준에 어긋난 반대의 경우에는 해당 기업의 불매 운동도 활발하게 일어나곤 합니다. 소비가 곧 권리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선순환 촉진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 특히 코로나19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된 지역화폐를 어디에 소비해야 하는지를 체감하게 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방법으로 도입하게 된 지역화폐 사용처에서 소비가 곧 지역경제 선순환을 촉진하는 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는 경우에도 동네 카페에서의 소비로 지역 내 경제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소비로 발생한 소득이 다시 지역 소비로

소상공인 외에도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에서 소비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소비 방식의 경우에는 지역의 경제에도 좋을 뿐 아니라 생산과 소비 거리를 축소하며 탄소배출을 줄이기 때문에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역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적극적으로 찾아 지역 활성화에 투표하는 방식으로의 소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할 것 입니다. 대기업, 가맹점보다는 소상공인, 골목상권, 재래시장 등 지역에서 소비로 발생한 소득이 다시 지역으로 환류 될 수 있는 구조 안에서 소비 활동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지역내 소비와 선순환 구조

적극적으로는 지역 내 소비를 늘려주는 방법이 중요하며 경제 선순환 구조 속에서 생산 활동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밀착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방식으로 지역 활동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 존재하는 자원을 활용해 사업모델을 만들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동육아, 교육공동체 등 공동체 모임에서 시작한 활동을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동자산, 사회주택 등 시민자산화 방식으로 공동 소유의 자산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비 생활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소비 활동 마무리

생산 활동을 통해서 발생한 이익은 다시 공동체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귀농,귀촌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의 활동의 경우에도 지역의 공동자산을 리모델링해서 새로운 경제 활동을 늘리는 방법으로 전환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지역에 기업 유치를 통해서 당장의 일자리 증가를 기대하는 것보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사례를 발굴하고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이 지속가능한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구감소, 지역소멸 문제를 지역자체에서 좀더 개선하고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보시면 지역을 활성화 시키게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전과는 많이 다른 소비문화를 실천하는 것부터 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시민 활동까지 나아간다면 지속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